국제 심포지엄 ‘달레 『한국천주교회사』 간행과 그 영향’ 개최
한국교회사연구소 설립 60주년 및 달레 『한국천주교회사』 간행 150주년 기념으로 2024년 한국교회사연구소 국제 심포지엄이 ‘달레 『한국천주교회사』 간행과 그 영향’이라는 주제로 10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명동대성당 내 영성센터 B201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조광(한국교회사연구소 고문) 교수님의 기조강연 ‘달레 『한국천주교회사』의 사학사적 특성’과 ‘달레의 생애와 『한국천주교회사』’(피에르 엠마뉘엘 후, 프랑스 파리시테 대학교), ‘『한국천주교회사』 서술을 위한 기본자료 연구’(안선재 수사, 떼제 공동체), ‘달레 『한국천주교회사』 서설 연구’(조현범, 한국학중앙연구원), ‘달레 『序說』 일본어판이 조선인식에 미친 영향과 의미’(이세훈, 한국교회사연구소), ‘『고려치명사략』 : 상해 예수회의 『한국천주교회사』 번역을 위한 좌충우돌’(소진형,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발표 후에 다섯 분의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관심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