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30년사 편찬 구술 채록
『민족화해위원회 30년사』 간행을 준비 중인 본 연구소는 6~8월에 걸쳐 민화위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함께하신 산증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촬영하고 채록하고 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님, 최창무 대주교님을 시작으로 이기헌 주교님, 정광웅·장긍선·정세덕·정수용 신부님, 오혜정 수녀님, 조광·노길명 교수님, 박창호·이윤자 선생님의 생생한 이야기는 내년에 간행될 30년사에 담길 것입니다. 이에 앞서 『교회와 역사』 9월호부터 6개월간 구술 채록문이 연재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