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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김대건 신부 초상’ 발굴과 과제 (2022-07-17, 가톨릭신문)

 

기 사 명 : [특별기고] ‘김대건 신부 초상’ 발굴과 과제

 

주요내용 : 한국교회사연구소에서 학회지 게재를 위한 ‘장발의 김대건 신부 초상화 연구-1920년 作 초상화 두 점을 중심으로’ 논문 심사요청이 왔을 때, 가시적인 조형예술인 회화 관련 내용이었고, 정작 주제가 된 작품을 보지 않은 상태여서 조심스럽고 꽤 망설여졌다. 평론가나 미술사가는 작품을 읽거나 보기 전에는 글에서 언급하지 않음은 기본 상식에 속한다. 하지만 논고를 접하니 전개와 고증이 논리적이어서 문제점을 찾기 어렵고, 본격적 작품 분석이 본령인 회화사 연구에 앞선 자료 발굴 성격이어서 심적 부담에서 다소 자유스러웠다.

 

언론사명 : 가톨릭신문

 

보도일자 :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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