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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대사전》 “대사전(encyclopedia)에는 그 나라의 문화적 역량이 담겨져 있다”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문화적인 성숙 없이 그 나라의 모든 상황을 담은 대사전을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경제적으로 선진국인 경우에도 자체적인 노력으로 대사전을 간행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다른 국가 또는 유명한 어떤 대사전을 자국어로 번역하여 간행한 경우들이 더 많습니다. 팔레스티나라는 작은 지역에서 시작된 가톨릭 교회가 참된 진리 참된 종교로 인정을 받고, 유럽에서부터 아시아, 아프리카의 오지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구석구석에 복음을 전파하였지만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사전은 현재까지 몇 종류 되지 않습니다. 신학을 전문으로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사전은 있지만, 그 내용이 너무 전문적이기 때문에 일반 신자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저희들이 만들고 있는 이 《한국가톨릭대사전》이야말로 한국만이 아닌 전세계 가톨릭 역사에서 큰 획을 긋는 작업이라고 감히 자부할 수 있습니다.

본 연구소에서는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을 기념하여 1985년에 한 권으로 된 《한국가톨릭대사전》을 간행한 바 있습니다. 약 1,400쪽 분량의 이 사전은 당시의 한국 교회 상황에서는 획기적인 업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단권으로 이루어진 사전인 탓으로 설명이 불충분한 경우도 있었고, 수록되지 않은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대가 변하면 사전도 그 상황에 걸맞게 새 내용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대사전을 간행하기로 결정하였던 것입니다.

총 12권으로 간행한 《한국가톨릭대사전》은 1994년에 제1권을 펴낸 것을 시작으로 2006년 4월 25일 마지막권인 제12권까지 발간되었습니다. 《한국가톨릭대사전》은 가톨릭의 모든 것을 집대성하여 사전에 담긴 내용만으로도 신자들이 교회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가톨릭 신자들만을 위한 사전이 아니라 비신자라 할지라도 충분히 소장할 가치를 지닌 사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대사전에는 가톨릭 교회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한국학·철학·사회학·문학·미술은 물론 불교와 프로테스탄트 및 기타 종교의 입장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항목 집필에 있어서도 지금까지의 관례를 깨고, 어느 한 항목도 외국 사전에서 그대로 전제하거나 번역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분야의 권위자에게 원고료를 지급하며 집필을 의뢰하고 있으며, 각 항목 끝에 참고 문헌과 집필자 이름을 명기함으로써 보다 깊은 연구를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항목에 대한 집필자의 책임감과 학문적 업적을 드러내었습니다.

  《한국가톨릭대사전》10대 특징
  《한국가톨릭대사전》내역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께 《한국가톨릭대사전》제1~5권 봉정
  교황 베네딕도 16세 성하께 《한국가톨릭대사전》제6~12권 봉정

1. 한국 최고(最高)의 가톨릭 사전
 

가톨릭 교회와 신앙, 그리고 문화를 집대성하여 가톨릭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2. 가톨릭 이해의 기본 자료
 

사전에 담긴 내용만으로도 가톨릭을 이해할 수 있으며, 항목마다 참고 문헌을 소개하여 연구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3. 교회 역사의 집대성
 

한국 교회의 역사는 물론 세계 교회의 역사까지 수록하여 가톨릭 교회를 이해하는 데 최대한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4. 내용의 다양성
 

성서, 신학, 전례, 교회법, 교회사와 함께 종교학, 한국학, 철학, 사회 과학까지 포함하여 다양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5. 최고의 다양한 집필진
 

각 분야에서 많은 연구 실적을 갖고 있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내용을 집필하였습니다.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를 비롯한 많은 학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6. 많은 사진과 도표 수록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사진과 도표를 삽입하였으며, 미공개된 옛 사진을 통하여 예전의 상황들을 더 생생히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7. 모든 종교와 교파에 대해서 설명
 

모든 종교와 교파 및 한국에서 발생된 신흥 종교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수록하였습니다.

8. 자세한 서술
 

각 항목의 설명과 이해를 돕기 위해 과거로부터 현재의 경향과 미래의 전망까지 자세히 서술하였습니다.

9. 한 항목에서 여러 학문의 관점을 설명
 

같은 항목에서 학문 분야에 따라 입장이나 해석에 차이가 있는 경우, 여러 학문의 관점에서 이를 설명하였습니다.

10. 다양한 인물과 본당의 역사 정리
 

성인과 주요 신학자는 물론, 한국의 사망 성직자와 현재의 주교님뿐만 아니라 국내의 모든 본당도 다루었습니다.



제1권 가경자~교황 훈장(712면·565항목·사진 883컷·정가 80,000원)
제2권 교회~노예(708면·544항목·사진 1,021컷·정가 80,000원)
제3권 노예 제도~러시아 정교회(720면·515항목·사진 799컷·정가 80,000원)
제4권 런던 탑~무라토리 단편(704면·479항목·사진 862컷·정가 80,000원)
제5권 무류성~복음화(736면·504항목·사진 840컷·정가 80,000원)
제6권 복자~상황 윤리(736면·488항목·사진 808컷·정가 80,000원)
제7권 새남터~수덕(816면·590항목·사진 940컷·정가 100,000원)
제8권 수덕 신학~양심(912면·610항목·사진 814컷·정가 100,000원)
제9권 양심법~입회 허가(1,300면·690항목·사진 995컷·정가 100,000원)
제10권 자기 비움~천황 숭배(979면·683항목·사진 841컷·정가 100,000원)
제11권 철산 본당~표징(900면·640항목·사진 811컷·정가 120,000원)
제12권 푸네스~힐턴(900면·480항목·사진 807컷·정가 120,000원)

※ 양장본·4×6배판·스노우 화이트 100g/㎡·케이스 입
정가 : 1,280,000원(전 12권) / 예약가 98만 원(40개월 할부 가능)
※ 문의 전화 : (02)756-1691(내선 1번)

명예 소장 최석우 몬시뇰과 부소장 변우찬 신부님이 지난 1998년 3월 14일 아침 7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개인 경당에서 교황 성하를 알현하고, 본 연구소에서 간행 중인 《한국가톨릭대사전》 제1~5권을 봉정하였다.
교황청 내 경당에서 봉헌된 미사를 마치고 이루어진 이날 알현에서 교황 성하께서는 대사전을 강복하셨으며, 소장 신부님은 교황 성하께 《한국가톨릭대사전》 발행 경위를 적은 서한을 드리고 사전 편찬 위원 및 집필자와 후원 회원 등 관계자 모두에게 교황 강복을 청하셨다.

 

 

이사장 염수정 총대리 주교님과 최석우 몬시뇰, 김수창 , 김성태, 최성우 신부님 외 재단 임원 여러분 (한국가톨릭대사전봉정단)이 바티칸을 방문해 지난 1998년 이어 두 번째로 당시 제1~5권까지를 선종하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께 봉정하였고 2006년 4월에 완간 된 제12을 포함한 7권(제6~12권)을 추가로 2006년 9월 27일에 교황 베네딕도 16세 성하를 알현하고 봉정하였다.

봉정된《한국가톨릭대사전》은 바티칸 도서관에 모두 소장되었다.
《한국가톨릭대사전》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